Terminator 4 : Salvation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기대를 안하고 보려고 노력한 영화다.

기대를 많이 하고 보는 영화일 수록 기대 치에 못 미치면 실망하기 마련이니까.

 

결론은 압도적인 영상 효과를 보여주는 영화이지만 무언가 새로운걸 발견할수는 없었던 영화다.

하지만 압도적인 영상 만으로도 영화표 값은 충분히 하고 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하면..

미래와 과거의 인과관계를 통한 독특한 시나리오가 영화 내용의 강점이 될수 있을텐데.

터미네이터4는 이러한 과거 시리즈와의 연결관계가 다소 약하다.

이런측면이 시간여행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좋은 영화들.. 예를들어 로버트저매키스 감독의 백투더퓨처 같은

영화들과 비교되는 점이다.

 

심판의 날 이후의 미래 모습 역시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이다. 바로 북두의 권!.

핵 전쟁 이후의 황량한 도시와 사막화된 모습의 묘사가 상당히 흡사하다.

 

그리고 종반부의 스카이넷 에서의 T800 과의 싸움.

가만보니깐.. 터미네이터의 모티브는 좀비 인듯도 싶다.

로봇이긴 한데. 로봇의 골격이 마치 해골인것 같고..(치아 까지 갖고 잇다.)

어떤 공격을 해도 죽지를 않으니.. 

 

하지만. 재밌긴 하다. 특히. 영상이 정말 ‘압도적’ 이다.

by Tae-Hwan | 2009/05/22 12:59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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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최준열 at 2009/05/22 13:25
ㅋ...기대를 안 하고 본다...재밌네요. ^^

저는 벼랑 위의 포뇨와 박쥐 이후로 극장 끊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하는 생각 밖에는 안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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